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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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너무 잠이 많아졌다.
그냥 잔다.. 꿈을 꾸기 위해서도 몸의 피로를 풀기위해서도 아니다.
그냥 마냥 자버린다.

잠은 "신이 주신 댓가 없는 행복" 이라는 말이 있다.
솔직히 난 잠자는게 좋긴하다. 고민할 것도 없고 그 때 만큼은 자유로워 진다고 할까?
하지만 이건 내가 집에서 마냥 놀고 있을때의 일이다.
지금은 일을 하기 때문에 잠자는 시간이 많아지면 내가 하고싶은, 혹은 해야하는 것들의
시간이 줄어든다. 하루에 6~7시간을 잔다고 치고 일하는 시간, 식사 그리고 잡다한 시간들...
정작 하루에 내가 하고 싶은 여가 시간은 기껏해야 3~4시간 (이것도 많은거다)

그러나 여기서 잠을 1~2시간만 자도 저 시간들은 더더욱이 줄어든다.
결국 "집 - 회사 - 집 - 잠" 을 반복하게 되는거다.

어제 닷백이한테 패션에 돈쓰는거 조금 줄이고 영어공부에 좀더 신경쓰라고 했다.
이런 말을 하면서 나 자신을 다시 돌이켜 보는데...
변해야 할 것 같다. 필요 이상의 잠은 분명히 제거 되어야 한다.
내가 하고싶은게 음악이든 그림이든 혹은 노는거든... 그 시간을 잠으로 바꾸면 안되겠다.

수많은 다짐을 하고 이루어 지지 않은게 많지만
다짐조차 하지 못하면 더욱더 게을러지기 마련이다.

다짐을 하고 인지하자. 후에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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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22:13 2009/06/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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