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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를 봤다.
데이빗 핀처 감독의 작품은 언제나 날 기대하게 만들고...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영화가 정말 섬세하고 성의있게 잘 만들었다. 세븐도 그랬고 조디악도 그랬다.
이 영화로 브래드피트는 상을 받을수도 있을듯하다..ㅎㅎ

영화를 보고 나온 뒤... 내가 살아가는 지금의 시간을 생각해보았다.
벤자민처럼 살아간다고 해서 내 삶이 바뀌는것은 없다.
시간이 거꾸로 돌아간다고 해서 바뀌는것도 없다.

현재의 삶과 시간을 버리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분이 심오한 상태로 집에 들어와서는
"스타의 연인" 마지막회를 다운받아 보았다.
행복이란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드라마를 안보지만 정말 괜찮은 드라마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사랑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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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13:35 2009/02/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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